오늘의 좋은생각 카테고리

월간 좋은생각 소개
2017.01.13   조회수 : 5,263    댓글 : 3개

1990년 가을 

1990년 가을, 좋은생각이라는 제호가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생각이 말을 바꾸고 말이 행동을 바꾼다.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인생이 되면 우리는 분명히 좋아질 것이다.'라는 생각이 '좋은생각'이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이듬해 1월 이 이름으로 어설픈 책, 700부를 만들어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말했습니다. "매일 아침, 잠시 화장실에서라도 읽으세요!" 이후, 계절이 다섯 번 바뀐 1992년 8월, 드디어 창간호가 태어났습니다.

 

Positive Thinking

좋은생각이라는 제호가 정해진 다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좋은생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었습니다. 좋은생각은 희망, 사랑, 용기, 정직, 기쁨 등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단어를 품고 사는 것이 좋은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생각'의 영어 표기를 'Good Thinking'이 아닌 'Positive Thinking'으로 했습니다.

 

20년

창간 때부터 정해진 가격, 2,000원을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여러 번 가격표를 만들었다가 버리곤 했습니다. 어느 해 겨울, 늦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때문이었습니다. 구독신청을 받고 물었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 전화를 하셨습니까?" "낮에는 식당에서 일하기에 전화를 못하고 지금 집에 와서 전화를 합니다.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가격을 올리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500원도 큽니다." "500원도 큽니다."라는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20년간 2,000원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창간 21년째에야 500원을 올렸습니다. 

 

좋은님

우리는 독자를 '좋은님'이라 부릅니다. 좋은생각을 계속 읽으면 누구나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건강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좋은님이 말했습니다. "'좋은님'이라 불러 주어 고맙습니다."

 

기쁨

좋은생각의 존재 의미는 딱 한 가지. 좋은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생각을 만들 때마다 끊임없이 이 단어를 되새깁니다. 이 책이 좋은님 한 분 한 분의 '기쁨'이 되기를……. 이 기쁨을 통하여 좋은님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기를. 그 웃음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면서.

 

감사

좋은생각에서는 좋은님을 말할 때 꼭 단수를 씁니다. '좋은님들'이 아니라 '좋은님 한 분 한 분'입니다. 시골과 도시, 산골과 바닷가, 해외……. 어디에선가, 무언가 좋은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좋은님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달마다 후회 없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_월간 좋은생각 발행인 정용철

댓글 (3)

스필버그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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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  한 분 
귀하고 좋은 님들  사랑합니다.  
밝게 비추이며  꺼지지 말고 비추이기를   
수프
2017.04.08
좋은생각이 있어 좋은날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오스1
2017.05.10
좋은생각을 통해 다양한 체험 , 다양한 지식의 세계를 엿봅니다.
제한된 평범한 일상과 경험의 한계를 좋은님들의 내면과 삶을 통해 
폭넓게 접하고 제 삶을 점검하게 되는 매일의 거울같은 아름다운 책이네요......